최금식 선보공업 회장(왼쪽)과 류광지 금양 회장(오른쪽)이 ‘제13회 동명대상’을 받는다. 동명대상은 도전·창의·봉사를 실천해온 인사에게 수여하는 공익성 포상이다. 최금식 회장은 세계 최초 선박용 모듈 유닛 개념 도입을 통한 도크 회전율 향상, 독자 개발 조선소 표준 도면 채택 등 과정에서 보건안전환경(H.S.E.)을 확립했다. 류광지 회장은 국내 최초로 발포제를 국산화하면서 부산 신발산업 성장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4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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