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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지난달 5000억 수주…月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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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의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지난달 5000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2017년 출범 이후 월간 최대 실적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달 전력 및 배전, 솔루션 사업 등에서 5000억원을 수주했다고 1일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 증가와 중동 시장의 수주 회복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달 미국과 중동에서만 2400억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넥스트에라에너지로부터 1600억원 규모의 변압기를 수주했다. 해외 주력 시장인 중동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433% 늘어난 800억원을 수주했다.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기존 고객들의 초고압 전력기기 발주가 잇따른 덕분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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