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 3.11
  • 0.06%
코스닥

1,149.44

  • 14.97
  • 1.29%
1/2

"쓰레기통 음식물 먹어라"…베트남 고등학교 교감 '뭇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쓰레기통 음식물 먹어라"…베트남 고등학교 교감 '뭇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학생들이 쓰레기통에 버린 음식물을 먹으라고 강요한 베트남의 한 고등학교 교감에 대해 교육 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26일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 남부 까마우성의 판 응억 히엔 고등학교의 레 쭝 담 교감이 3학년 학생들에게 쓰레기통에 버린 음식물을 먹으라고 강요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3학년 학생 6명이 교실에서 음식을 먹는 것을 발견한 담 교감은 교실 내 취식이 금지된 학칙에 따라 운동장에 나가 음식을 먹으라고 훈계했다.

    교감의 훈계에 학생 2명이 교실 밖으로 나가 홧김에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리자 이를 알아챈 담 교감이 다시 음식을 꺼내와 자신이 보는 앞에서 먹으라고 말했다고 VN익스프레스는 전했다.


    까마우 교육 당국은 이 같은 사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지자 학교를 상대로 진상 조사에 착수해 진위를 확인했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담 교감은 해당 학생과 부모들에게 사과했고, 교육 당국은 회의를 거쳐 담 교감에 대한 징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