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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기업협회, 물류 DX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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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기업협회, 물류 DX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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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기업협회(협회장 김진석)는 지난 21일 SBA국제유통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2년 전반기 물류 DX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하이서울기업협회에서 2021년부터 수행하고 있는‘WMS(창고관리시스템)와 연동된 다중로봇 운영 최적화 엔진 기반의 AGV(무인물류로봇) 플랫폼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1부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물류센터의 기술변화와 활성화 방안”(미래물류컨설팅 박찬석 대표 컨설턴트) ▲“스마트 물류기술 소개 및 개발 시 현장 고려사항”(니어솔루션 신병철 이사) 등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안형수·장현덕 연구위원, 한국 뉴욕주립대 김대환 박사, CJ대한통운 윤철주 상무가 패널로 참가하여 물류 디지털 전환 촉진 및 스마트 물류기술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성공적인 연구전략 등을 토론했다.

주제 발표에 참여한 미래물류컨설팅 박찬석 대표 컨설턴트는 노동집약 산업이던 물류산업이 이제는 우리나라의 근간이 되는 사업으로 변모하였으며, 점차 노동력이 부족한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하이서울기업협회 김진석 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스마트 물류기술 구축방안 등을 현재 수행중인 연구과제에 반영하여, 내년까지 반드시 국산 AGV 플랫폼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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