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빅데이터 연구소 ‘나집사랩’이 오는 5월 9일부터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가 1주일 단기 속성 과정’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수강대상은 공인중개사 및 부동산업 관계자, 개인투자자로 프롭테크 기획·개발자가 직접 나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과정으로 기획됐다.
23년차 공인중개사이자 AI기반 시세추정과 부동산 컨설팅 보고서 자동화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프롭테크 기업 나집사랩의 유재영 이사는 “개업 공인중개사들이 각종 온라인 정보서비스가 번성하고 프롭테크가 등장하면서 초기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다. 하지만 지금은 일선 공인중개사들의 프롭테크를 숙지하려는 열의가 매우 높다”고 말하며 “프롭테크 관련 교육도 진행하고, 유튜브 활동도 열심히 하는데 중개사분들의 요청이 많았다. 그래서 중개현장에서 꼭 필요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단기 과정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고객들은 중개사만이 알고 있는 현장경험과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유능한 공인중개사를 계속 요구할 것이고 이것이 공인중개사들이 프롭테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교육과정 수료생에게는 나집사랩 보고서 자동생성 솔루션 1년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우수 수료자에겐 갤럭시탭도 증정한다.
이번 교육과정의 자세한 내용은 검색포털에서 나집사랩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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