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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 스마트 브리프케이스 ‘민터 워크스테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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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오피스로 변신하는 브리프케이스 ‘민터 워크스테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민터 워크스테이션’은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 근무하는 현대 직장인들의 ‘뉴 노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브리프 케이스와는 달리 캐리어처럼 180도까지 펼쳐지는 것이 특징으로,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편하게 수납하고 활용할 수 있어 출퇴근은 물론, 출장이나 외근 등 이동하는 중간에도 편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다른 특징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쌤소나이트의 전략을 반영한 친환경 소재이다. 외관에는 SONY사의 신소재 ‘소플라스’를 사용했는데,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환경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도 일반 폴리카보네이트와 동일한 견고함을 갖췄다. 일반적인 재활용 폴리카보네이트는 재활용 소재를 약 30%만 사용하는 반면, ‘민터 워크스테이션’의 ‘소플라스’는 99%가 재활용된 플라스틱 물병으로 만들었다.

내부에는 두꺼운 탄성 밴드와 메쉬 포켓이 있어 최대 15.6인치 노트북을 비롯해 다양한 전자기기들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니즈에 맞춰 분리할 수 있는 내부 디바이더와 편안한 핸들, 탈부착 가능한 어깨 스트랩 등 세심한 디테일을 더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탄생한 제품인 만큼, 출장 등 장거리 이동 시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뒷면에 캐리어 손잡이에 부착할 수 있는 디자인까지 갖췄다.


쌤소나이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 최지원 팀장은 “재택근무 활성화, 이동식 오피스 등 유연해진 근무환경이 ‘뉴 노멀’로 자리 잡았다”라며 ‘최근 배우 소지섭과 촬영한 광고 캠페인에 등장해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기능성뿐만 아니라 시크한 디자인으로 스마트한 룩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터 워크스테이션’은 프로페셔널하고 세련된 느낌의 블랙과 네이비로 출시되며, 구매는 쌤소나이트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능하다. (사진제공: 쌤소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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