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높이고 운용비용 줄여
미쉐린코리아가 트럭용 타이어 미쉐린 엑스 멀티 D2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쉐린 엑스 멀티 D2는 트럭 운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모든 기후 환경에서 안전성을 높였으며 타이어 수명을 향상시켜 운영비용 절감을 돕는다.
새 제품엔 미쉐린의 기술혁신을 담은 스마트 디자인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이전 제품 대비 원자재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성을 높였으며 회전저항도 11% 감소시켜 연료 소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킨다. 5열 블록 패턴으로 개발한 트레드는 고른 마모와 긴 타이어 수명, 회전 저항 감소를 통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회사의 라멜라 기술과 오픈 숄더 그루브의 V자 트레드 패턴을 통해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거리를 10%를 줄였다. 타이어 비드에는 고장력 섬유층을 추가한 미쉐린의 듀라코일 기술을 활용해 열 축적을 최소화하고 케이싱 수명을 늘렸다.
미쉐린 엑스 멀티 D2는 12R22.5 규격으로 출시하며 5월부터 전국 미쉐린 트럭용 타이어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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