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해오름동맹 도시 6개 대학과 기술사업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한수원은 UNIST,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위덕대, 동국대와 ‘연구성과물 기술사업화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동해안 주변 세 도시가 산업과 역사·문화 상생 발전을 위해 만든 초광역 경제협력체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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