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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 운전 중 폰 사용·아이들 벨트 미착용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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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에 대해 사과했다.

22일 임창정의 소속사 YES IM 측은 전날 서하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운전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과 관련해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아이들의 안전벨트는 확인하지 못했다"며 실수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18살 연하 아내로 지난 2017년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다섯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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