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가벼운 운동 등으로 자기 계발을 하는 ‘미라클 모닝(Miracle Morning)’의 인기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면서 러닝 열풍도 불고 있다.
이에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러닝 초보자부터 베테랑 러너까지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경량성 러닝화 ‘슈퍼라이트’를 선보였다. ‘슈퍼라이트’는 평균 사과 한 개 무게보다 가벼운 185g(240mm 한 쪽 기준)으로 경량성이 뛰어나다. 유연성이 좋은 미드솔(중창)은 격하고 빠른 움직임에도 땅에 발이 닿을 때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준다. 여기에 신발 갑피 메쉬 소재와 프로스펙스만의 에어리 테크(Airy Tech) 기술을 더해 효과적으로 발 열기 배출을 도와 가볍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프로스펙스 로고는 발 뒤꿈치 부분에 ‘RUN 10K’ 레터링을 배치하고, 러닝화 옆면에는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종으로 구성됐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러닝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프로스펙스 슈퍼라이트는 처음 러닝을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첫 러닝 메이트로 삼기 좋은 운동화”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