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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애보트 래보러터리, 1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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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의 제약회사인 애보트 래버러터리(Abbott Laboratories. 티커 ABT)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보트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37 달러로 전년 동기의 1.00 달러를 웃돌았다고 20일 발표했다. 조정후 EPS는 1.73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1.47 달러)를 상회했다.
순이익은 24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7억 9000만 달러)보다 36.9% 증가했다.

매출은 118억 9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04억 5600만 달러)보다 13.8% 늘었다. 이가운데 코로나19 테스트기 관련 글로벌 매출은 33억 달러였다. 시장의 매출 예상치는 109억 9600만 달러였다.

애보트측은 연간 EPS가 주당 3.35 달러, 조정 후 EPS는 4.70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애보트 종가는 19일 119.98 달러였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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