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190주년을 맞은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에서 개최한 2022년 신제품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론진의 앰버서더인 배우 정우성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 주었다”며 “세 개의 시간대를 표시하는 ‘론진 스피릿 줄루 타임’ 신제품을 착용하며 타임존을 향한 론진의 100년 이상의 전문성을 몸소 체험했다”고 말했다.
이번 2022 론진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올 상반기 공개된 신제품부터 하반기에 론칭 예정인 최신 컬렉션들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영연방 국가들의 스포츠 이벤트인 커먼웰스 게임의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키퍼로서 론진은 총 2,022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하이드로콘퀘스트 2022 커먼웰스 에디션’을 선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론진 관계자는 “190년의 깊은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브랜드인 론진이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성별과 전 연령층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론진의 2022년 신제품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론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론진(LONG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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