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JTBC ‘풍류대장’ 공동투자제작사 어트랙트엠(공동대표 최승호)과 아이엠어서퍼(대표 곤대장)가 13일 성수동 데어데이아에서 MOU를 체결하고 ESG 콘텐츠로 환경캠페인 및 콘서트에 나선다.
어트랙트엠은 13일 ‘풍류대장’ 출연진 팀과 아이엠어서퍼와 협약식을 갖고 MOU를 체결했다. 아이엠어서퍼는 글로벌 환경 협업 프로젝트 플랫폼 브랜드로 이번 협약은 2022년부터 진행될 다양한 문화콘텐츠 기획 및 환경과 문화 연결 짓는 프로젝트를 위해 추진됐다.
어트랙트엠은 JTBC ‘풍류대장-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프로젝트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경연을 통해 선발된 최고의 크로스오버 국악 뮤지션들과 함께 전 세계에 우리 음악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풍류대장’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국의 관객들에게 국악의 깊은 매력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기도 하다. 모든 세대를 어우르는 소리의 ‘맛’을 전한 어트랙트엠은 관객들의 성원에 서울 앙코르 공연을 추가하며 전국투어의 열기를 다시 한번 재현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풍류대장팀을 앞세워 다양한 환경운동을 기획 및 전개하고 나아가 선한 한류의 영향력을 강화하여 ESG 경영을 돕기를 기대하며, 한류의 열기에 한국 정통의 중심인 국악을 글로벌화 하여 다양한 기획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엠어서퍼 파운더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곤대장(전성곤)과 어트랙트엠의 최승호 대표는 전반적인 문화 콘텐츠의 기획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어트랙트엠 관계자는 “소중하게 지켜온 우리 전통의 소리를 지금의 세대, 나아가 세계에 전하려는 ‘풍류대장’의 목표와 우리 바다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다음 세대에도 의지를 이어가려 하는 아이엠어서퍼의 친환경 캠페인은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해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MOU가 우리 국악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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