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유료도로 연속통행 할인제를 15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유료도로를 일정 시간 내에 연속으로 통행하면 두 번째 요금소부터 차종과 관계없이 200원씩 할인해주는 제도다. 할인 대상 유료 도로는 광안·부산항·을숙도대교 등 교량 세 곳과 백양·수정산·산성·천마터널 등 터널 네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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