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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빵집 2호점 '인산인해'…직원만 31명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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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오픈한 '홍철책빵' 2호점이 정식 오픈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난 12일 노홍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철책빵' 2호점 가오픈 소식을 전했다.

노홍철은 "'홍철책빵' 서커스점 드라이브스루 소프트 오픈"이라며 "나는 홍철책빵을 만든 것인가 꿈과 모험의 홍철 동산을 만든 것인가. 출근하는 순간 테마파크인 줄"이라며 감회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홍철책빵' 입장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홍철은 "긴 대기 시간, 줄도 마스크도 매너도 마법 같은 어메이징 손님들"이라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엄청 열심히 해준 우리 31명의 식구들"이라며 '홍철책빵'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2020년 1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자기 집을 개조해 책방, 카페, 베이커리로 구성된 '홍철책빵'을 개업했다. 오픈 후 빵집을 찾은 손님들로 긴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으며 SNS 상에서 '핫플레이스'로 꼽히기도 했다.

2호점은 경상남도 김해 장유동 모산공원 인근에 있다. 노홍철은 직접 공사 현장을 찾아 인테리어 등 많은 부분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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