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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IIHS 안전시험에서 2년 연속 TSP+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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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IIHS 안전시험에서 2년 연속 TSP+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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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90·S90 리차지·V90 크로스컨트리 추가 선정 

 볼보자동차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진행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3개 제품이 추가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 제품은 S90, S90 리차지, V90 크로스컨트리다. 볼보차는 지난 2월 진행한 테스트를 포함해 총 13개 제품이 TSP+ 등급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1959년 설립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첨단 설비를 갖춘 연구 센터에서 북미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안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테스트는 운전석 및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루프 강성, 헤드레스트 등 6가지 항목에 따라 진행한다. 우수(Good) 등급 이상을 달성한 제품을 대상으로 톱 세이프티 픽(TSP)과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선정한다. 이중 최고 수준의 안전 등급을 구분하는 플러스(PLUS)는 양호(Good) 또는 허용(Acceptable) 등급의 헤드라이트를 모든 트림과 패키지에 제공해야 한다.

 한편, 이번 IIHS 주관 충돌 안전테스트에서 TSP+ 등급을 획득한 제품에는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 중인 제품을 포함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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