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청담 메이크업샵 비올이 전문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담은 퍼스널 뷰티 브랜드 임비올(imbeall)을 론칭했다.
임비올은 25년 내공의 손은임 대표가 전개하는 샵인샵 브랜드이며 1:1 고객 맞춤 메이크업 코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퍼스널 컬러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공식 앱에서 자체 개발한 간이 진단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퍼스널 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첫 선보인 ‘스텔라 베이스 립스틱’은 입술에 생기를 부여하고 립 라인을 정리하는 베이스 제품으로 부드러운 벨벳 텍스처가 특징이다. 또한 자연 유래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겉보속촉의 사용감을 선사하고 각자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최적의 컬러로 표현돼 모든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이어 함께 출시된 ‘에어리 벨벳 립틴트’는 바르는 즉시 고압축 입자가 표면에 밀착되어 선명한 발색을 자랑한다. 아울러 추상적인 네이밍이 아닌 퍼스널 컬러에 맞춘 명료한 제품명으로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 총 5가지 컬러(달린, 도리스, 다이아나, 도린, 다나)로 선택의 폭을 좁혀 전문가의 컨설팅 없이도 나만의 베스트 컬러를 찾을 수 있다.
비올뷰티 손은임 대표는 “최근 퍼스널 컬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샵에 방문하는 고객님들을 보면 웜톤과 쿨톤까지만 인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어 “피부 톤의 다양성을 마주한 후 색에 대한 집요한 연구와 오랜 테스트 끝에 임비올이 탄생했다. 모두의 ‘인생컬러’를 찾아주는 차세대 ‘컬러맛집’으로 도약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비올은 현재 다양한 베이스 및 색조 화장품을 개발 중에 중에 있으며, 신제품 립 라인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비올 매장과 온라인 자사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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