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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1968년 이후 53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미 노동부가 7일 발표했다.
CNBC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16만 6000건으로 떨어졌다. 이는 다우존스 추정치인 20만건을 훨씬 하회하는 것이다. 전주보다도 5000건 감소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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