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월 06일 16:1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솔브레인홀딩스가 반도체 검사용 소켓 제조사 프로웰의 지분 97.1%(162만1000주)를 전량 처분해 프로웰이 자회사에서 탈퇴됐다고 6일 공시했다.
동시에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ISC는 이날 프로웰 지분 97.9%(163만5000주)를 74억655만원에 취득했다는 공시를 냈다. 취득 목적은 "시스템 반도체용 테스트소켓 매출 확대 및 ICT 핀, 배터리핀 등으로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