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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디오르나인’, 최고 121.3대 1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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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건설이 경기 성남시 대장지구에서 선보인 하이엔드 주거시설 ‘판교 디오르나인’이 지난 3월 31일, 4월 1일 양일간 진행한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44실이 공급되는 이 단지는 평균 49.5대 1, 최고 121.3대 1의 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했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판교 대장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인 1-1,1-2,2,3BL에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로 마련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이후 정당계약은 4일~5일 2일간 진행된다.

판교 디오르나인의 분양 관계자는 “이미 안양 디오르나인을 통해 디오르나인만의 확실한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가치를 확인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번 판교 디오르나인에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강건설은 지난 3월 여자 프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KLPGA 선수들을 후원하는 동시에 이를 통한 브랜드 및 건설사의 홍보효과도 동시에 기대해 보겠다는 계획이다. 골프단에는 2021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1’에서 정규투어 첫 승을 신고한 임진희를 비롯해 전예성, 이채은 등 실력파 선수들이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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