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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3사 모두 현대두산인프라 신용등급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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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3월 31일 18:2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신용등급을 상향했다.

나신평은 31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정기평가를 거쳐 신용등급을 기존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 올렸다고 발표했다.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한발 앞선 작년 12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급을 ‘A-’로 올렸다.

김봉환 나신평 책임연구원은 “2021년 12월 6833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해 차입부담을 완화했으며, 회사의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등 현금창출능력을 고려할 때 점진적으로 재무안정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종합기계 제조회사로 건설기계와 엔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작년 자회사인 두산밥캣 지분을 포함한 투자부문을 인적분할한 뒤 현대중공업 계열로 편입됐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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