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청춘을 그리워하기엔 아직 한창 때라, 꽃 같은 중년을 꿈꾸며 관리합니다”
진주처럼 은은한 빛깔을 지닌 중년이 되고 싶습니다. 진주의 은은한 아름다움은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죠. 단아하지만 기품이 있고 화려하지 않지만 그윽한 멋이 있어서 어디에나 잘 어울리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편안함과 우아함을 가진 중년이 되고 싶어요.
무얼해도 예쁠 나이가 20대라면 중년에는 아름다움에 깊이가 생기는 것 같아요. 나름대로 나만의 컬러가 생기는 시기라고 해야 할까요?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명확해지는만큼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마흔 이후 보다 집중적인 홈케어를 시작한 것도 ‘중년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서예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한 숨 돌리고 보니 마흔 중반에 제가 있더라구요. 이제 좀 ‘나를 챙겨야지’ 생각하면서도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던 때 홈케어에 관심이 생겼어요.
시간과 비용에 부담이 덜하면서도 관리하는 즐거움을 누리기에 ‘홈케어 화장품’만큼 좋은 것도 없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바이오 화장품을 경험하게 됐고 중년피부의 회춘, 즉 다운에이징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생겼어요. 단순히 예방의 차원을 넘어 타임 리버스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저를 아주 많이 설레게 하더라고요.
보톡스와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 성분 화장품은 저 뿐만 아니라 드프랑 식구들도 인정하는 파워풀한 홈케어 화장품이에요. 고스펙 원료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라 그런지 단시간에 눈에 띄는 효과가 느껴진다는 후기가 참 많아요. 피부 속부터 채워지는 촉촉함과 탄력감에 대한 후기도 많았고요. 얼굴에 생기가 돌고 안색이 환해졌다며 칭찬해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로셀 ‘보톡이 V라인 마스크’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이제껏 소개해 드린 화장품이 피부세포의 재생과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면 보톡이 V라인 마스크팩은 얼굴형을 매끈하고 갸름하게 정돈해 주는 뷰티템이에요.
노화가 시작되면서 주름만큼 신경쓰게 되는 부분이 '피부 탄력과 처짐'이잖아요. 광대 아래로 패인 볼이나 팔자주름을 따라 처진 불독살, 턱 아래로 접히는 군살은 정말 보기가 싫죠. 이런 노화의 징후가 심해지면 덩달아 얼굴형도 무너질 수 밖에 없어요.
아로셀 보토기 V라인 마스크는 중력의 영향으로 아래로 아래로 쳐지는 턱살과 무너진 얼굴 라인을 갸름한 V라인으로 가꿔주는 '기특한 효자' 제품이에요.
특수개발한 탄성원단을 마스크 형태로 제작. 피부에 밀착하는 텐션 원단이 피부를 지속적으로 당겨 주면서 늘어진 턱살과 무너진 라인을 갸름하게 끌어올려 주는 거죠. 기존의 마스크와 달리 피부에 밀착하는 탄성 원단을 사용한 마스크라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편안해요. 잠든 동안은 물론 외출 중 마스크 안에 착용하고 다닐 수 있어요.
마스크 섬유 안에는 7개국에서 특허등록을 받은 피부투과형 보툴리눔톡신과 슬리밍 관리에 특효하는 포스파티딜콜린(PPC), 글리우신, 카페인 등이 함유되어 있어요. 때문에 늘어진 중년피부의 탄력 증진과 슬리밍 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
마스크 안쪽에 함유된 화장액은 탱글탱글한 겔 타입 화장액은 묻거나 흐르지 않아요. 뿐만 아니라 피부에 닿는 감촉이 시원하고 촉촉해서 건조한 이맘때부터 여름까지 사용하기 좋은 중년만을 위한 ‘윤곽케어 아이템’이라 할 수 있어요.
얼굴을 감싼 마스크 원단의 쫀쫀한 텐션감을 느끼며 3시간 정도 사용하면 얼굴과 턱 라인이 한결 정돈된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밤에 야식을 많이 먹고 잔 날 아침부터 붓기가 심한 날이면 꼭 보톡이 V라인 마스크를 사용하곤 해요.
나이를 먹어도 여자는 여자! 죽는 날까지 여자는 언제나 여자! “예뻐졌다”라는 칭찬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잖아요! 저는 그런 칭찬이 필요한 날에 보톡이 V라인 마스크를 찾곤 합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관리할 필요없이 얼굴에 딱 붙이고 생활하면 된다는 간편함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요. 평소 건조함이 심한 제 피부에도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집은 물론 차에서도 사무실에서도 V라인 관리를 할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흔들림 없는 ‘중년의 아름다움’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니에요. 이전에 비하면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할 뿐이에요. 분명 노력하는 만큼 분명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문 에스테틱에서나 기대할 수 있었던 내 얼굴의 윤곽까지도 이젠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대잖아요.
좋은 화장품을 알아보는 '중년에 눈'과 꾸준히 관리하는 뇨자의 인내심만 있다면 누구나 ‘꽃중년’이 될 수 있어요. 저희 함께 죽어도 못 잊을 아름다운 중년을 꿈꿔 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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