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은 ‘2021년 주요 노동판례집’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판례집은 지평 노동그룹이 소개한 판례와 칼럼 등을 엮은 책자다. ‘2019년 주요 노동판례 및 노동칼럼’ ‘2020년 주요 노동판례집’에 이은 세 번째 단행집이다.
판례집은 △개별 근로관계 △비정규직 △집단적 노사관계 △노동칼럼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불거진 주요 노동 이슈가 담겨 있다. 김지형 지평 대표변호사는 “이 책이 노동 문제에 관한 법률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