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는 미국 보스턴 현지에서 진행되는 ‘제7회 OPT Congress 콘퍼런스’에 연사로 초청받아 발표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올릭스의 베파 아디할리 박사는 ‘간 질환 치료를 위한 GalNAc-asiRNA 플랫폼 기술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갈낙(GalNAc) 기술을 이용한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및 B형간염(HBV) 등의 간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의 최신 연구 현황을 공개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이번 콘퍼런스는 15일(현지 시간)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대면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 콘퍼런스는 올리고핵산 및 올리고핵산을 이용한 치료제 연구개발에 대한 정보와 연구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