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간호학회는 제25대 회장으로 주세진 남서울대 간호학과 교수(사진)를 15일 선임했다. 임기는 2023년 말까지다. 서울대 간호대학 출신인 주 교수는 28년간 서울대병원에서 임상 실무를 거쳤다. 주 교수는 “정신간호학회장으로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심리적 지원 방안을 구상하고 실제화하는 책임있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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