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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두류역상권 ‘두류역자이 상업시설 세븐스 스퀘어’ 4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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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오는 4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일원에서 ‘두류역자이 상업시설 세븐스 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다.

‘두류역자이 세븐스 스퀘어’는 총 1386가구 규모 아파트(1300세대 예정)와 오피스텔(86실)이 함께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 ‘두류역자이’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총 전용면적 5560㎡(분양면적 1만4158㎡)로 두류네거리(7호 광장) 상권에 조성된다.

주변에 평리뉴타운 재개발(7000여 세대)을 비롯해 약 4만7000명의 주거수요를 배후로 하고, 인근 5개 초중고교와 서대구일반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 약 6만3000명의 업무관련 수요까지 더해 11만명 유동인구가 오가는 길목에 위치해있다. 게다가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도보거리의 역세권 상권으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향후 2026년 대구신청사 이전 및 두류역 4호선 트램 개통이 예정돼 있어 유동인구는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두류역자이 세븐스 스퀘어’는 상가의 개방감을 높일 수 있는 광장형 상가를 컨셉으로 중앙광장, 포토존 등을 구성해 상징성 있는 지역내 랜드마크로 꾸며질 예정이고, 전 호실이 현황 지상 1층(공부상 지하 1층)으로 집객력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는 호실당 1.7대로 총 159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주차장에서 바로 상업시설로 연결되는 동선 설계로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두류역자이 상업시설 세븐스 스퀘어’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자리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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