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가 벨라 하디드와 함께한 새로운 2022년 봄 캠페인과 더불어 칼리 백 캠페인을 공개했다.
신디 브루나, 니키 맥과이어, 로리 하비, 알톤 메이슨 및 닐스 비서가 등장하는 2022년 봄 광고 캠페인은 라클란 베일리가 촬영을 맡았다. 또한 베일리가 감독하고 제이크 웹이 촬영한 단편 영상이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다.
새로운 캠페인은 가장 정교한 방랑의 유혹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휴양지인 세인트 바트 섬의 매혹적인 경치를 배경으로 섬이 주는 모든 것을 누리는 모델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세인트 바트에는 자연의 미와 아름다운 사람들이 혼합되어 있다. 그냥 있어도 즐겁고 마음 가는대로 할 수 있게 하는 지구상에서 보기 드문 곳 중 하나이고 새로운 모험이 구석구석 숨겨져 있어 좋다. 신기하게도 이 작은 섬에서 전 세계의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글로벌한 풍요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어서 이번 컬렉션은 느긋한 봄 계절을 표현했다. 보일러 수트부터 니트 후디, 버킷 햇에 이르기까지 모든 골드와 실버 하드웨어가 햇볕에 그을린 피부 위에서 반짝이며 올오버 시그니처 로고 프린트와 바디 콘 니트 드레스는 편안한 리조트웨어에 럭셔리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준다. 스테이트먼트 샌들부터 시선을 끄는 선글라스, 핸드백에 이르기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액세서리는 패션에 빛을 더한다. 이 중 이번 2022년 봄 컬렉션에서 가장 돋보이는 아이템은 칼리 사첼 백과 그리니치 크로스바디 백이다.
아울러 벨라 하디드와 함께 누구나 갖고 싶은 새로운 칼리 백의 캠페인도 함께 선보인다. 댄 잭슨이 촬영한 대담한 이미지에서는 고급스러운 가죽과 칼리 실루엣의 그래픽 하드웨어가 봄을 준비하는 시크한 어패럴과 매칭되어 아이코닉한 봄 스타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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