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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문수복 교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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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문수복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사진)를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엄밀한 검증을 거쳐 문 교수를 2년 임기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문 교수는 디지털·정소통신기술 분야 전문가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학사·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연구재단 선정 개방형에너지 클라우드플랫폼 연구단 단장, 행정안전부 전자정부분과 정책자문위원, 카이스트 사이버 보안센터 센터장, 카이스트 정보보호 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국민은행 사추위는 “은행의 플랫폼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풍부한 경험을 전문지식을 보유한 문 교수를 추천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 사추위는 임승태·안강현·유용근 기존 사외이사 3인의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오는 24일 정기주총을 거쳐 임기를 시작한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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