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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포근하지만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나쁨… 포멀한 코트나 재킷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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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오늘(10일)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도 내외를 기록하며, 경상권과 전남권은 20도 내외까지 올라 따뜻한 날씨가 보여질 예정이다.

낮에는 많게는 평년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높겠지만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일교차는 클 수 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7도를 기록하며, 낮 최고기온은 12~21도가 될 예정.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내륙 지역과 강원, 경상권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덧붙여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의 강풍이 예보돼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부산, 대구. 울산, 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오전에 일시적으로 경기 남부와 세종, 충남은 ‘매우 나쁨’, 강원 영동과 경남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국이 대체로 맑은 기온을 보이지만, 큰 일교차를 갖는 만큼 두께감 있는 아우터가 필수적이다. 이에 더불어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옷차림이 필요하다면 트렌치코트처럼 포멀한 아우터는 어떨까. 바람이 꽤 많이 부는 만큼, 외출 시에는 체내 온도를 높여줘 면역력 유지에도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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