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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직전' 칸타 10.7p 尹, 윈지 0.2p 李 우세…여론조사도 '심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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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직전' 칸타 10.7p 尹, 윈지 0.2p 李 우세…여론조사도 '심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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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결과에 따라 여론조사기관의 희비도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시한 전인 지난 3일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단일화를 가정했을 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하다는 여론조사는 6개 중 5개였다.


    이 가운데 서울경제가 의뢰한 칸타코리아 여론조사 결과 윤 후보(49.0%)와 이 후보(38.3%)의 격차는 10.7%포인트로 가장 크게 차이가 났다.

    한국경제신문이 입소스에 의뢰해 조사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8.9%로, 이 후보(42.8%)를 6.1%포인트 앞섰다.


    중앙일보-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는 윤 후보는 47.4%, 이 후보는 41.5%의 지지율을 얻어 5.9%포인트 차이가 났다. 문화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는윤 후보 지지율이 45.9%, 이 후보는 45%였다.

    머니투데이-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윤 후보 42.5, 이 후보 42.2%로 윤 후보가 0.3%포인트 우위를 보였다.



    아주경제가 윈지코리아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 45.4%, 윤 후보 45.2%로 0.2%포인트 앞섰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마지막 정례조사를 발표하면서 조사 방식을 바꾼 별도 조사 결과를 발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기존 ARS(자동응답) 100% 조사를 진행한 KSOI 정례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5.0%로, 이 후보(43.2%)를 1.8%포인트 앞섰지만, 전화면접 100%로 이뤄진 별도의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3.8%로, 윤 후보(36.1%)로 크게 앞섰다.

    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단일화, 코로나19 확진자 투표,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 등 막판 표심이 요동친 가운데 최종 득표율과 여론조사기관별 지지율 차이에도 관심이 쏠린다.


    위에서 언급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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