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2022학년도 인천시 보건교사 임용시험'에서 졸업생 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합격자는 2022년 졸업생 김서진, 김지혜, 전하늘 씨와 2018년 졸업한 박미주 씨다.
인천시는 2022년 인천지역 보건교사 46명을 모집했다. 이 가운데 4명이 경인여대 간호학과 학생이 차지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경인여대 간호학과 보건교사 양성과정은 매 학년도 15명 정원으로 선발되어 운영되고 있다. 중등교사 임용은 2019년 2명, 2020·2021년에 3명이 합격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