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는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관한 ‘2022 올해의 뷰티 브랜드파워’ 시상식에서 아이패치 부문의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의 대표 아이패치 제품인 ‘기미 관리 패치’가 골프를 즐기는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끈 데 힘입어 수상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에이바자르는 자기관리가 철저한 이미지를 보유한 프로골퍼 유현주를 모델로 발탁해 제품의 인지도를 높였다.
박준규 에이바자르인터내셔널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고급 성분을 기반으로 효능과 안전성이 뛰어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는 한편, 프리미엄 패치 화장품 개발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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