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장소제공: 웰카페 용산점, 사진제공: 주현·JW PEI)
[김기만 기자∙팀장] kkm@bntnews.co.kr
’JW PEI(제이더블유페이)’는 2017년 로스앤젤레스에서 론칭한 비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다.
’JW PEI(제이더블유페이)’가 추구하는 점은 지속 가능한 비건 가죽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패션을 편하고 자연스러우며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주현 인플루언서는 ’JW PEI(제이더블유페이)’ 가방들 중 가비(GABBI)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은 주현이 전하는 내용이다.
“가비(GABBI)백은 제이더블유페이에서 가장 인기 많은 베스트 상품이에요. 제가 착용하고 다녔었는데 모르는 분들도 길 가는데 물어보고, 가방 예쁘다고 칭찬하던 아이템이었어요. 실제로 제 지인들도 제가 착용한 가비(GABBI)백이 예뻐서 구매한 사례도 있었고요. 미니백에 지속가능한 친환경 비건 가죽을 사용한 점이 인상 깊었어요”
’JW PEI(제이더블유페이‘는 지구 환경을 위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비건가죽을 사용하며 지지 하디드, 헤일리 비버, 매간 폭스등의 글로벌 셀럽들이 먼저 착용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셀럽들인 현아, 소녀시대 수영, 레드벨벳 웬디, 모델 최소라, 원더걸스 혜림 등등 착용하고 다닐 정도로 인기 있는 브랜드이다.
올해 ’JW PEI(제이더블유페이)’는 2022 S/S Spring 컬렉션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앨리슨(Alison), 릴리(Lily), 라일리(Rylee), 아일라(Ayla)를 메인으로 선보였다. 미니멀리즘을 베이스로 한 모던한 실루엣과 유니크한 디테일을 강조했다.
’JW PEI(제이더블유페이)’ 측은 “‘앨리슨(Alison) 소프트 볼륨 숄더백’은 수려한 바디와 풍성한 볼륨감의 핸들 드롭이 매력적인 아이템, ‘릴리(Lily) 숄더백’은 클래식하며 우아한 데일리백에 지퍼로 열고 닫아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수납능력을 지닌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라일리(Rylee) 플리츠 드로스트링 탑 핸들백’은 플리츠로 된 탑 핸들을 조절해 토트와 숄더백으로 착용 가능한 위트있는 아이템, ‘아일라(Ayla)’는 핸드폰을 넣을 수 있는 공간 이외 3개의 카드 슬롯을 별도로 갖춰 가벼운 외출 시 단독 착용하거나 다른 백들과 레이어드가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JW PEI(제이더블유페이)’는 이번 22SS 신제품 룩북에 함께 스타일링 된 슈즈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JW PEI(제이더블유페이)’는 원래는 해외 직구로만 만날 수 있었는데 한국에 공식 론칭한 것이다.
‘JW PEI(제이더블유페이)’의 가비(GABBI)백, 에바(EVA)백 등 다양한 컬렉션들을 W컨셉, 무신사, 29cm, 서울 스토어, 힙합퍼, SSF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통망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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