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 23일 15:1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리노스는 캠핑·레저용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메사의 지분 50%(3만주)를 60억원에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리노스의 자기자본대비 8.6%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신성장동력 확보 및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주 취득"이라고 밝혔다.
메사의 나머지 50% 지분은 아이비케이티에스엑시트제이호 사모투자합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