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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립, 온라인으로 불멍 토크 콘서트 연다··· 내달 16일 ‘랜턴캠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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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프립이 온라인 불멍 토크 콘서트 ‘랜턴캠핑’을 개최하고 슈퍼 얼리버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랜턴캠핑은 코로나19에 이어 오미크론이 확산되며 사회의 무기력이 장기화되고 있는 현재, 재미있게 잘 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강연자(이하 '캠퍼')가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내달 16일 오후 8시 첫 회를 시작으로 매달 자연 속 캠핑장에서 담소를 나누는 콘셉트로,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된다. 랜턴캠핑 1회는 자동차 유튜브 '차봤서영'을 운영하는 최서영 MC가 진행하며, △박혜림(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안무가 '하리무'), △이동수(유튜버, 카드회사 대리), △서은아(메타, 전 페이스북 한국법인 상무)가 캠퍼로 출연해 총 3 개의 세션으로 운영된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 댄스 크루 아마존의 리더로 출연한 박혜림이 첫 캠퍼로 나선다. 스걸파에서 Z 세대 특유의 자신감과 리더십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지지를 받은 그녀는 랜턴캠핑에서도 스걸파 후일담과 함께 그만의 삶의 태도와 리더십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이어 MBC ‘아무튼 출근!’에서 신인류 MZ 세대 직장인으로 화제를 모은 이동수 대리가 행복한 인생의 비결을 이야기한다. 또한, 메타 한국법인에서 Z세대 직원 및 소비자와 소통하며 일하는 서은아 상무도 '건강한 삶을 위해 키워야할 세 가지 근육'을 주제로 직장인으로서 단단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랜턴캠핑을 총괄하는 조재형 프립 온라인팀 리드는 “누구보다 삶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MZ세대를 위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나누고 건강하게 사는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싶다”라며, “저마다의 방법으로 멋지게 살고 있는 캠퍼들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랜턴캠핑은 프립 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3월 1일까지 슈퍼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되며, 60% 할인된 1만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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