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71.10

  • 83.02
  • 1.57%
코스닥

1,149.43

  • 5.10
  • 0.45%
1/3

"집권 시 전 정권 적폐 수사" 尹 발언에 靑 "文, 지켜보고 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집권 시 전 정권 적폐 수사" 尹 발언에 靑 "文, 지켜보고 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집권 시 전(前) 정권의 적폐를 수사하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를 요구한 가운데 청와대가 "(윤 후보의 사과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사과를 요구한 뒤 추가적인 논의가 있었는지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과 청와대 중 누가 지켜본다는 것인가'라고 묻자 "둘 다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10일 윤 후보를 향해 강한 분노를 표시한 뒤 닷새 만에 나온 입장이다. 청와대는 이날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만큼 청와대가 정치적 논란을 낳을 상황을 더 만들지 않기 위해 추가 메시지를 내놓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윤 후보가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 및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폐지 가능성 등 고강도 사법개혁 공약을 발표한 데 대해 "대선후보의 주장에 일일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답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전날 검찰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사법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윤 후보의 공약이 검찰의 권한을 분산하는 데 주안점을 둔 현 정부의 검찰 개혁과는 상반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