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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비교적 포근한 날씨, 가벼운 아우터 스타일링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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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비교적 포근한 날씨, 가벼운 아우터 스타일링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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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토요일인 오늘(12일)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오후부터 강원 동해안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예정이다.

서울 기온은 영상 9.4도까지 오르며, 3월 중순에 해당하는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다. 다만 날씨가 포근해지자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무려 73 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으며, 평소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 초미세먼지 농도 전국이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에 덧붙여서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눈 또는 비가 예상된다. 내일 오전에는 강원 영동 남부와 경상 동부, 오후부터는 전라, 경상, 제주까지 눈 또는 비 내리는 곳이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오늘처럼 포근한 늦겨울 날씨에는 트렌치코트나 레더 재킷 등 가벼운 아우터가 필수적이다. 기온이 온화해졌다고 해서 방심할 경우 큰 일교차에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 카디건으로 레이어링을 하는 것도 좋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플리스 재킷은 캐주얼함과 보온성을 모두 갖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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