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예보, 우리금융 지분 2.2% 추가 매각…2392억원 회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예보, 우리금융 지분 2.2% 추가 매각…2392억원 회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 지분 1586만주(지분율 기준 2.2%)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최근 우리금융의 주가가 뛰었다고 판단하고, 예보가 보유지분한 우리금융 지분 추가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


    예보는 “지난해 우리금융지주의 완전 민영화 달성 이후 예보가 보유한 잔여 지분 5.8% 중 일부를 매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 최대주주였던 예보는 지난해 말 유진프라이빗에쿼티 등 5곳에 우리금융 주식 9.33%를 매각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매각에 따른 공적자금 회수 금액은 2392억원이다. 예보의 우리금융에 대한 공적자금 회수율은 96.6%에서 98.5%로 1.9%포인트 높아졌다. 이번 매각 이후 남은 지분 3.6%도 조만간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