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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걸(topgirl), 2022년 글로벌 럭스 섹시 기반 논에이지 브랜드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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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기자] 2007년 론칭한 탑걸은 국내 영 캐주얼 브랜드로 20대 백화점 고객을 타깃으로 하여 200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브랜드다. 

스타코퍼레이션 소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제인(JANE KIM)은 캐주얼 브랜드였던 탑걸(topgirl)을 럭스 섹시를 기반으로 한 뉴 패션 베이직 브랜드로 2022년 S/S 시작점으로 재탄생시켰다.

브랜드명을 유지하고 트렌드에 맞춰 콘셉트를 바꿔 리런칭,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탑걸은 전 세계 아시안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파워를 표현하는 브랜드로써 그동안 국내에서 제안된 적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접근성를 확대하여 고객층을 넓게 확보할 것이라 예상된다.


탑걸의 디렉터는 “제2의 피부와 같은 촉감을 위해 니트웨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가늘고 얇은 섬유를 선택, 프로페셔널한 패턴사와 재봉사만이 핸들링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22 S/S 신제품은 흐르는 듯한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하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상의는 부자재를 과감히 없애고 봉제라인을 최소화하는 기법을 고안했고, 높은 탄성과 복원력을 가진 소재만을 사용하여 바디 밀착성과 착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특성을 살려 아이템, 컬러를 다양하고 폭넓게 구성했다. 또한 어떠한 하의에나 두루 어울리기 좋은 아이템으로 높은 활용도를 보여준다. 

하의는 와이드한 실루엣과 슬림한 실루엣 모두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했으며. 탑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러감으로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우러진다. 


섹시하고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 세련된 퀄리티를 추구하는 TOPGIRL의 제품들은 스스로의 가치를 추구하는 아시안들에게 자유로움과 우아한 실루엣을 전달한다. 

JANE KIM은 “탑걸의 목표는 자신감 넘치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한국 여성들에게 선 제안하여 브랜드 컬러를 전세계 여성들에게 드러내어 1세대 섹시 글로벌 논에이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 전달했다.

한편 제품은 모두 탑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사 사이트 내 등급별 파격적인 할인 및 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탑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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