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가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재해석한 ‘101801 라이트’ 코트를 선보인다.
101801 코트는 80년대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핏, 해체적 느낌의 부드러운 기모노 슬리브, 우아한 더블브레스트 잠금이 특징인 제품으로 완벽하게 떨어지는 라인에 어떤 여성의 키에도 어울리는 균형미를 구현하며 오늘날까지도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아이콘이다.
2022 리조트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101801 라이트’ 코트 또한 시대를 초월한 세련됨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특징을 모두 녹여냈다. 특히 이번 코트는 테크노-럭스 저지 원단을 사용하여 한층 더 생동감을 살려 출시되었다.
환절기에 착용하기 완벽한 가벼운 무게감을 위해 안감이 없이 제작되었으나 함께 제공되는 같은 컬러의 벨트를 사용해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견고하고 구김이 적은 소재로 변덕스러운 날씨나 여행지에서 착용하기에 적합하다.
이에 덧붙여서 이번 시즌에는 클래식한 블랙, 화이트, 알비노 컬러부터 파스텔컬러 팔레트의 옐로, 라이트 블루, 경쾌한 무드가 돋보이는 레드까지 총 여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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