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항공정비(MRO)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김준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21일 선임했다. 김 사장은 KAEMS 설립 이후 선임된 두 번째 사장이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2018년 7월 출범한 KAEMS는 국내 최초의 정부 지정 MRO 업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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