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스마일퀸코리아 선발대회 2022’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리스에이프릴에서 열렸다.
한류상에 선정된 김민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THE SIMBOL OF SMILE’을 슬로건으로 열린 ‘스마일퀸코리아 선발대회 2022’는 K-스마일로 관광한류 부흥을 염원하며, 다양한 한류문화를 아름다운 미소로 알리는 민간외교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부터는 ‘미스스마일’로 행사타이틀을 리뉴얼했다.
한빛단 김민경 회장 사회, 로자스포사 드레스 후원으로 진행됐다. 장덕한방병원, 심미안성형외과, 필킨마스크팩, 비올뷰티가 협찬했다.
올 봄 개최예정인 ‘드레스 오브 더 이어 2022’ 일환으로 한빛단 드레스쇼케이스가 오프닝으로 펼쳐졌다.
2010년부터 대회를 기획, 주관해온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는 ‘이번 행사가 위드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미소로서 우리 한류문화를 좀 더 친근감 있게 알리는 좋은 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상내역은 아래와 같다.
진 - 정민지
선 - 나애리
미(2명) - 김수아 김인하
협찬사상(장덕녹용상) - 박지인
포토제닉(bnt상) - 최은미
인기상(늘품상) - 최리아
K-스타상(필킨상) - 강유진
한류상 - 김민지
베스트드레서상 - 전윤수
뷰티상 - 배지현
패션상 - 문유진
재능상 - 권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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