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사진)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에서 18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장애인 한부모 또는 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족 19가구에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5일분의 밑반찬을 담은 도시락을 내년 2월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도시락 지원은 ‘희망쇼핑’을 통해 적립된 희망후원금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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