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충남도, 금속·화학산업 기반 구축...내년까지 488억원 투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충남도, 금속·화학산업 기반 구축...내년까지 488억원 투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충청남도는 금속·화학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내년까지 488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도는 199억원을 들여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건축 연면적 2152㎡ 규모의 첨단 금속소재산업 기술지원센터를 올해 조성할 계획이다.

공주대 천안공과대에는 첨단 금속분말 소재·부품개발 지원센터를 건립한다. 2025년까지 129억7000만원을 투입해 센터와 장비 구축, 핵심 기술 개발, 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에는 내년까지 159억원을 들여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터를 짓는다. 연면적 1322㎡ 규모로 오는 9월 완공한다.

도는 3개 센터가 조성되면 기업의 수요 조사를 통해 장비 지원, 시제품 제작, 분말 제조, 시험·분석·평가·인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