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가 지난 7일 94세로 별세했다. 포이티어는 15세 때 영국령 바하마제도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1950년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영화 ‘들판의 백합’에서 수녀들을 돕는 퇴역 군인 역할을 맡아 1964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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