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태형, 손인용, 김시헌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태형, 손인용, 김시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제37회 연극제(2016년)와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2020년)에서 연기상 수상할 정도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이태형은 영화 ‘더씬’, ‘블랙머니’ 드라마 ‘모범가족’ 등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더불어 2008년 연극 ‘동경’으로 데뷔한 손인용은 드라마 ‘방법’(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2020년), 5일 개봉한 영화 ‘경관의 피’에 문형사 역으로 출연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인 배우 김시헌은 카카오TV ‘며느라기’,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극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태형, 손인용 배우와 작품을 통해 점차 연기력을 쌓고 있는 김시헌 배우와 함께 일을 하게 돼 기쁘다. 연극무대는 물론 더 나아가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탄탄엔터테인먼트에는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등 글로벌 예능인을 비롯 방은희, 심형탁, 손광업, 김정호, 한기웅 등 배우들이 합류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로 성장 중이다. (사진제공: 탄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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