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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서지승…초아♥사업가, 크리스마스 웨딩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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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크리스마스에 두 쌍의 커플이 결혼했다. 배우 이시언, 서지승이 열애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고, 크레용팝 출신 초아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이날 제주도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인 박나래, 한혜진, 기안84는 직접 식장을 찾아 이시언의 결혼을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

한혜진은 자신의 인터타그램에 "이보연(이시언 본명)♥서지승 부부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우리 얼장 행복해라! 지승씨 행복하게 해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나래 또한 "얼장님 제주도 결혼이라니"라며 "'나혼자산다' 명예졸업", "뭔가 찡하네"라고 말했다. 기안84 또한 "잘가요 이시언"이라고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다.


초아는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에 골인했다.

초아 남편의 은사가 주례를 맡았다. 유튜브 채널 '급식걸즈'로 인연을 맺은 개그우먼 이세영이 사회를 맡았다. 가수 유미와 뮤지컬 배우 양준모, 가수 정홍일, 급식걸즈가 축가를 불렀다.

초아의 남편은 6살 연상의 사업가로, 초아와 남편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초아는 남편에 대해 "처음 만나자마자 늘 그려온 이상형을 만난 기분이었다"며 "대화가 잘 통하고 가치관이 비슷해서 처음부터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만나면서 성실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에 더욱 확신이 생겼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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