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6% 가까이 오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1시5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키네마스터는 전일보다 1200원(5.8%)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네마스터는 운영자금 약 85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명식 전환주식 45만4536주가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1만8700원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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