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인증받은 스마트 변기 살균 케어시스템 ‘토일렉’ 제품이 울산 남구청, 울산시의회, 한국환경공단 등 관공서에 공급됐다고 제조사인 위캔하이가 22일 밝혔다.
토일렉은 친환경 살균(전해)수로 24시간 99.9% 살균, 소독, 탈취시켜 안전하고 청결하게 화장실 변기 환경을 관리해주는 스마트 안심 살균 케어 시스템이다.
관공서 등의 공공 화장실은 집에서 혼자 사용하는 변기와 달리 모르는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십 번 공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변기의 위생 및 세균감염에 대한 우려가 크다. 토일렉은 화장실을 청결하게 유지해 위생및 감염 우려를 크게 줄여준다.
특히, 토일렉은 인체 장내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까지 99.9% 살균할 수 있다.
위캔하이 신은정, 구교필 대표는 “이번 관공서 공공 화장실에 첫 납품을 시작으로 강원도 ‘영월의료원’ 등 과도 납품 협의 중에 있다"며 "내년에는 시범구매 사업 등을 통해 전국 공공기관의 화장실 설치를 확대하여 도약하는 한 해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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