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위례신도시에 점포를 열었다. 21일 대신증권은 전날 서울 장지동 대신위례센터에서 위례WM센터 개점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위례WM센터는 금융상품, 부동산, 세무, 연금 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위치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위례 트램선 위례중앙역 인근이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연다.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3개월 만기 특판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을 한도 소진 때까지 제공한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뉴스